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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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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 미국인의 다른 점은 대중문화에서 보듯 찌개를 먹을 때 같이 먹지만 미국인은 자기 소식품은 자기만 먹는 개인주의가 강하다. 더러운 공중화장실에도 변기 커버가 갖춰져 있을 만큼 이들은 개인주의다.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과 미국인의 매우 비슷한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슈퍼스티션이다 대 민국의 여고생들이, 친국도 선생님도 부모도 기댈 곳이 없다면 삼삼오오 어디 가겠는가. 타로 점 보러 가다. 어머니들이 아이들 때문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는 곳 1곳도 점이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그대로 666을 기점으로 재채기를 하면 여기 저기서 갓 블레스 유 하고 사다리 밑에는 지잔 가지를 거부하고 수많은 종교와 미신을 잔인함에 믿고 있다. 그래서 미신이라는 소재를 영화라는 물에다가 구워버리면 대개 모두 자신의 관심을 갖는 요지가 되는 미드소마는 그런 미신에 관한 이야기다. 미드소마는 미드서머의 스웨덴 이야기이지만, '한여름'이었다. 종종 영화는 시라고 소견하지만, 이 영화는 절망의 시 같다는 소견이었다 희망없는 한여름 오후의 찬란한 광경이 계속 펼쳐지는 오전이지만 밤보다 더 쓸쓸한 적막감 하나 둘씩 사라지는 친국 자신을 보고 있지만,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시선. 생리혈을 넣은 소음료 씹던 소식에서 돌아온 소음모. 근친상간의 결자신루빈호읍과 함께 통곡한다. 신경을 긁는 작은 노래 등이 미드소마를 장식하고 있는 영화 이야기는 블라블라 생략 감독은 전작 유전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미드소마 하자 자신만 보면 자신만만하다. 지루할 것 같은 소재와 뻔한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간다. 그것은 확실히 감독의 능력이었다 감독은 유전도 그렇지만 복선을 깔아놓은 것은 괜찮아요. 주인공들이 어두운 현실에서 스웨덴의 찬란한 오후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화면을 다시 찍는다. 여기서 관객은 이미 비현실적인 장소로 가게 된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 친국이 당한 저소음 방식은 뷔페 처형법이었다. 요컨대 사이먼에게 당한 브래드 이글이라는 방식은 엎드려서 등을 찢어 갈비뼈를 척추에서 꺼내 하나하나 꺼내서 그 틈에서 폐를 꺼내 한 쌍의 날개처럼 만드는 노하우라고 합니다. 브래드 이글은 살아있을 때 그 방식을 했다지만, 그래서인지 영화에서 크리스티안이 본 사이먼 밖에 자신의 폐가 꿈틀거리는 장면이 자신 있는데 사이먼은 살아 있는 걸까. 크리스티안은 촌락에서 환각에 시달리는데 폐가 움직이는 것은 크리스티안의 환각인가. 아니면 환각 하나 때의 화면과 달리(환각 장면에는 배경이 하나 있는데 폐가 움직일 때는 배경은 초점이 선명하다), 사이먼은 바로 당시까지는 숨이 붙어 있는 것 하나에서부터 고립, 허상, 욕망, 증오, 분노, 소속 그리고 관계에 관한 영화다. 관계를 계속하고 싶은 사람과 관계를 끊고 싶어 하는 사람이 새로운 관계 속에서 관계 맺는 무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무섭고 절망적인 압운 시 같은 영화, 소우마 ​#영화#영화#미드 소마#아리에 스타#감독#Midsommar#20하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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