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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사용자 신체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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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가 이용자의 신체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가젯과 더 바지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1부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에 한정된 신체 활동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피트비트(Fitbit)와 함께 심박수, 운동량, 수면량까지 추적하지 않았다. 이용자가 앱을 사용할 때 걷고 있었는지, 자전거 본인의 차를 탔는지 정도만 파악할 수 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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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데이터를 수집했을까.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다. 특히 QoE(Quality of experience), 즉 사용자 체감품질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영상의 기술적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번 데이터 수집 역시 영상 품질 향상을 위해서다. 넷플릭스 영상은 셀룰러 데이터 접속요령은 와이파이에 따라 영상화질 차이나 버퍼링 정도가 다르다. 사용자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지, 스마트폰 데이터 수신폭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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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버지는 넷플릭스 측이 버퍼링 같은 콘텐츠 중단 현상을 피하기 위해 사용자 활동 기반으로 비디오 품질을 지능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놓고 스트리밍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다. ​, 해당 정보는 1부 안드로이드 기기, 안드로이드 Q업데이트 버전에 포함된 신체 활동 기능에 동의한 사용자에 한해서 수집되었습니다. 넷플릭스가 실험과 관련해서 1부 실험자에 한해서 시행하고 있는 시험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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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이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겠다고 발표하자 America 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이의 첫 공지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더버지도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가 가입자에게 앱이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는지에 대한 문구를 공지사항에 올리거나 나쁘지 않고 알림으로 내용했다면 이런 논란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람들에게 이미 승인을 요청하는 것이 순서라는 것이다. 게다가 "누군가의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투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연구가 종료된 최근 데이터 수집 권한을 제거할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텍 플러스 에디터 정 다운 tech-plus@naver.com​ ​ ​*네이버텍 구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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